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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보] 손흥민 김신욱 선발 조합 3년 9개월 만에 가동될까?

March 24, 2018

안녕하세요. 스포츠정보 커뮤니티 "하와이'에서 손흥민 김신욱 선발 조합 3년 9개월만에 가동될까?에대한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24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평가전은 신태용호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북아일랜드를 가상의 스웨덴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은 단단한 수비와 조직적인 공격이라는 점에서 북아일랜드와 상당 부분 닮았다. 

 

최종명단 발표 전 마지막 테스트인 유럽 원정 2연전에서 신태용 감독은 맞춤 전술이나 테스트보다는 한국이 가진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4-4-2 포메이션의 플랜A를 극대화하고 지난 11월부터 상승세인 대표팀의 공격력, 여전히 숙제인 수비력을 체크한다. 

 

10월 러시아, 모나코를 상대로 참패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던 신태용호는 한국에서 열린 11월 평가전에서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1승 1무를 챙겼다. 12월 동아시안컵에서는 일본을 4-1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1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가진 전지훈련에서는 2승 1무를 남겼다. 

 

다시 A매치 주간에 유럽파를 총동원해 치르는 유럽 원정에서 5개월 전과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인가가 포인트다. 동아시안컵과 터키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손흥민, 기성용, 권창훈, 황희찬, 구자철 같은 유럽파들의 조화도 중요하다. 

 

북아일랜드와의 A매치는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현재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4위인 북아일랜드는 한국보다 35계단 높다. 가장 돋보이는 건 높이가 뛰어난 수비수들이다. 팀 평균신장이 183cm다. 수비수들은 186cm에 달한다. 스웨덴과 비슷한 조건이다. 웨스트브롬의 두 주전 수비수 조니 에반스, 개럿 맥컬리가 북아일랜드 대표팀에서도 수비를 이끈다.

 

손흥민이라는 절대적인 창을 지닌 한국은 북아일랜드 수비를 뚫을 방법을 모색한다.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을 측면이 아닌 투톱에 쓰겠다는 뜻을 보였다. 토트넘에서도 최근 전방 공격수로서 눈부신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자연스레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재 가장 앞서 있는 선수는 김신욱이다. 12월 동아시안컵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되기 시작한 김신욱은 최근 A매치 4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이다. 멀티 골만 2차례 기록하며 총 6골을 넣었다. 이근호와의 조합이 좋았던 김신욱이 손흥민을 얼마나 잘 살릴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197cm로 현재 대표팀 내 최장신인 김신욱이 에반스로 대표되는 북아일랜드 수비의 높이, 조직력을 넘어서야 월드컵 본선에서도 스웨덴, 독일 등을 흔들 수 있다. 

 

손흥민과 김신욱이 동시에 선발로 A매치에 나선 것은 3년 9개월 전이 마지막이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인 벨기에전이다. 그 뒤에는 손흥민이 선발로 나서면 김신욱은 주로 교체 출전했다. 김신욱이 선발로 나선 경기는 일반적으로 유럽파가 소집되지 못한 대회에서였다. 두 선수는 톰과 제리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경기장 밖에서 케미가 좋았다. 이제는 경기장 안에서도 증명을 해야 할 시기다. 

 

황희찬도 출전 가능성은 있다. 소속팀에서 경기력이 살아났고, 신태용 감독은 최종예선 당시 손흥민 황희찬 조합을 가동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득점 감각이 더 올라와 있는 김신욱의 기세, 그리고 손흥민 이근호, 손흥민 황희찬이 이미 가동된 기존의 투톱 조합과는 결이 다른 조합을 우선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 이근호는 소속팀 경기에서 입은 타박상으로 컨디션이 다 올라오지 않아 폴란드전에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4일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 최종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엔트리 윤곽은 나왔지만 선발 밑그림은 아직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북아일랜드와 원정 평가전을 벌인다. 올해 첫 A매치데이에 열리는 평가전이면서 러시아 월드컵이 불과 3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열리는 A매치인 탓에 관심이 높다. 신 감독은 북아일랜드로 가기 직전 “최종엔트리의 80%는 나온 것 같다”며 러시아에 갈 23명이 거의 드러났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과 기성용 정도만 선발 출전이 유력할 뿐 남은 포지션에선 선의의 다툼이 계속되는 중이다.

신 감독이 4-4-2 포메이션을 천명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특급 공격수로 거듭난 손흥민은 투톱 중 하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 역시 주장 완장을 차고 중원을 지휘할 전망이다. 둘의 기량과 위상은 ‘신태용호’에서 확실하다. 이들 말고도 선발 라인업에 가까이 다가선 선수론 미드필더 권창훈과 이재성, 수비수 김민재와 김진수가 꼽힌다. 권창훈과 이재성은 손흥민이 전방 스트라이커로 한 칸 올라가면서 양쪽 측면 윙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둘 모두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띄우는 전형적인 윙플레이어보다는 가운데로 파고드는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백 두 자리 중 하나는 김민재에 돌아갈 확률이 높다. 신 감독이 지난해 8월 이란전을 통해 발탁한 김민재는 22살 답지 않은 듬직한 수비력과 리딩 능력을 갖춰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수비를 책임질 후보로 급부상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김진수는 신 감독이 ‘공격의 시발점’으로 생각하는 풀백에 근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북아일랜드전 레프트백을 통해 러시아 월드컵 주전까지 예약할 전망이다.

 

신 감독이 저울질하고 있는 포지션은 손흥민, 기성용, 김민재의 파트너다. 모두 4-4-2 포메이션의 뼈대를 이루는 센터 라인 선수들이다. 손흥민의 투톱 파트너로는 이근호와 황희찬, 김신욱이 경쟁하고 있다. 이근호는 윙으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신 감독은 일단 3명을 공격수로 집어넣었다. 일단 북아일랜드가 키 큰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스피드 좋은 이근호와 황희찬이 좀 더 앞선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김신욱이 손흥민과 ‘빅 앤드 스몰’ 플레이를 잘 펼치고, 북아일랜드의 높이를 이겨내면 주전 구도를 뒤흔들 수 있다.

 

기성용의 짝으론 지난해 12월 일본 동아시안컵 일본전에서 시원한 중거리 프리킥을 넣은 정우영이 꼽힌다. 하지만 울산에 입단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박주호가 새 변수로 떠올랐다. 박주호는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기성용과 중원 콤비를 이뤄 준우승에 공헌했다. 김민재와 함께 센터백을 꾸릴 후보론 전북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홍정호와 ‘신태용호’ 개근생 장현수가 꼽힌다. 김승규와 조현우가 경쟁하는 골키퍼의 주전 경쟁도 흥미진진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중요한 유럽 원정 2연전을 치른다. 북아일랜드, 폴란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는데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결정하는 사실상 마지막 시험 무대라 할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24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북아일랜드 대표팀과 일전을 갖고, 28일 새벽 3시 45분 폴란드 호주프에서 폴란드와 맞붙는다.

 

4개월여 만에 완전체가 출격하는 대표팀이다. 유럽파가 모두 포함된 대표팀을 구성한 것은 지난해 11월 콜롬비아(2-1 승리) 세르비아(1-1 무승부)전 이후 처음이다. 이후에도 한국대표팀은 12월 일본에서 열린 E-1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올해 1월 말~2월 초순 터키 전지훈련에서 4차례 친선경기를 치른 바 있다. 하지만 E-1 챔피언십과 터키 전지훈련 당시에는 유럽파가 참여하지 않고 국내 K리그와 아시아권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위주였다.

 

신태용호는 이번 북아일랜드, 폴란드전을 통해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파들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다른 대표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보는 기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월드컵 최종엔트리 언저리에 놓인 몇몇 선수들은 자신을 어필할 마지막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대표팀 전체적으로는 공격의 핵인 손흥민의 활용법을 찾고,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받는 수비진의 조직력을 가다듬고, 월드컵 본선에 대비한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스웨덴의 가상 상대라 할 수 있는 북아일랜드는 FIFA 랭킹 24위(한국은 59위)로 월드컵에서 크게 주목을 받은 적이 없는 팀이다. 하지만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에서는 처음으로 본선 무대에 올라 조별 예선을 1승 1무 1패로 통과하며 16강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독일에 이어 C조 2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스위스에 패해 아쉽게 본선 티켓을 얻지 못했다. 

 

오는 3월 24일 북아일랜드와 한국과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구에서 중요한건 몇골을 넣냐이고 이런식으로 상대방의 득점과 양팀 득점을 더해 수치가 3골이 넘으면 오버경기가 된다. 스포츠배팅사이트나 스포츠토토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서비스경기를 올리지 않지만 토토사이트에서는 이런 스페셜경기들을 많이 준비한다고 알려졌다.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한국대표팀이 북아일랜드의 탄탄한 수비를 뚫고 골을 뽑아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북아일랜드는 월드컵 예선 당시 C조에서 독일(4실점) 다음으로 적은 6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베테랑 조니 에반스를 주축으로 조직적인 수비가 강점인 북아일랜드를 손흥민 김신욱 등 한국의 공격진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략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북아일랜드 대표 출신 ‘지한파’ 맥긴 전망 

 

북아일랜드 대표팀 일원이었던 지한파 나이얼 맥긴(에버딘)이 한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토트넘의 손흥민 등 한국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 매우 어렵고도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시즌 K리그 광주FC에서 뛴 북아일랜드의 맥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현지 영국 북아일랜드 일간지 벨파스트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같이 전망했다. 맥긴은 북아일랜드 대표팀 일원이지만 이번 평가전에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한때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기성용과 함께 뛴 맥긴은 지난해 광주FC 유니폼을 입어 북아일랜드 출신 첫 K리거가 됐다. 

 

그는 “한국 선수들은 늘 함께다. 함께 먹고 훈련 시간 외에도 함께 지낸다”며 “대체로 매우 좋은 사람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손흥민을 보다시피 매우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며 “지난 시즌 우승팀(전북 현대)에 매우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전북에서 4∼5명의 선수가 아마도 이번 경기에 나설 것이어서 매우 어렵고도 좋은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맥긴은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게임”이라며 “어려운 게임이겠지만 우리 선수들이 원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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