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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보] 손흥민 수비조직력 유럽 2연전 앞둔 신태용호 관전포인트

March 22, 2018

안녕하세요. 스포츠정보 커뮤니티 "하와이"에서 손흥민 수비조직력 유럽 2연전 앞둔 신태용호 관전포인트에대한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이 20일 아일랜드 더블린 아일랜드축구협회 내셔널트레이닝센터에서 유럽 평가전을 앞두고 열린 첫 훈련에서 구자철과 기성용을 앞에 두고 드리블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가상의 스웨덴, 독일 상대로 원정 모의고사를 치른다. 

19일 전지훈련지인 아일랜드 더블린에 도착한 신태용호 축구 대표팀은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벨파스트의 윈저 파크 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24위 북아일랜드를 상대한다. 이어 폴란드로 이동한 대표팀은 이틀간 훈련한 뒤 27일 호주프 실레시안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6위의 강호 폴란드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가상의 스웨덴·독일 상대로 최적 전략 찾아라 

이번 유럽 2연전은 대표팀이 ‘실험’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물론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5월 네 차례의 평가전이 있지만 그때는 실제 월드컵에 나설 선수들이 최종 점검을 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 맞붙는 북아일랜드, 폴란드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스웨덴, 독일을 가상한 팀들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상의 전술·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서 코칭스태프는 한국과 같이 F조에 속한 다른 나라들의 전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차두리 코치는 스웨덴으로 이동해 스웨덴의 평가전을 관전한다.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은 오는 24일 스웨덴 솔나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 뒤 27일 루마니아 크라요바에서 루마니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전경준 코치는 아예 대표팀과 별도로 움직이면서 멕시코 평가전을 방문한다. 멕시코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아이슬란드와 만나고 27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으로 이동해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스웨덴과 멕시코는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다. 그런 만큼 두 팀의 평가전을 직접 관전하고 전력을 분석해 월드컵 본선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투톱? 측면 날개?’ 손흥민, 어떻게 활용할까 

이번 평가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부분은 손흥민(26·토트넘)의 활용법이다.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7일 스완지시티와의 FA컵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전까지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돌풍을 일으켰다.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의 상승세를 어떻게 대표팀까지 이어갈지 고민이다. 손흥민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왼쪽 날개로 나섰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투톱으로 변신하면서 살아나기 시작했다. 최근 A매치에서도 잇따라 골을 터뜨리며 이름값을 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도 이번 유럽 2연전에서 손흥민을 여러 포지션에 두고 실험할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은 여전히 투톱이 손흥민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포지션 가능성도 버리지 않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의 포지션에 대해)내 머리 안에는 투톱이 우선이긴 하지만 한 포지션에만 얽매이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자리에서 시너지가 나거나 사이드 선수의 부상 등이 생기면 윙포워드로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불안한 전북현대 수비라인, 안정감 되찾을까. 

신태용호는 공격과 미드필더진에 해외파들이 대거 자리해있다. 반면 수비진은 K리거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전북현대 소속 선수들이 중심이다. 김민재, 홍정호, 김진수, 최철순, 이용 등 전북현대 수비진을 거의 그대로 대표팀에 옮겨놓았다. K리그의 ‘절대 1강’인만큼 주축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에 뽑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문제는 전북현대 수비 라인이 최근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3경기에서 무려 8실점이나 했다. 지난 1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리그 2라운드(2-3)에서 3실점, 14일 톈진 취안젠(중국)과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2-4)에서 4실점했다. 18일 FC서울과의 리그 3라운드(2-1)에서도 2-0 승리를 눈앞에 뒀다가 막판 프리킥으로 골을 허용해 무실점 승리를 놓쳤다.

물론 ‘단지 실점이 많다고 해서 수비가 문제다’고 정의 내리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황선홍 서울 감독도 “전북의 실점이 많은 것은 공격적인 경기를 위해 수비 라인을 앞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신태용 감독은 “전북 수비진은 일단 K리그에서 최고다. 꾸준히 경기를 봐왔기 때문에 발탁했다”며 “최근 전북의 실점률이 높지만 이는 포백만의 문제가 아니다. 앞선에서 선수들이 한 발 더 뛰고 골키퍼도 안정되면 실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손흥민(Sonny)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골수팬인 NBA 전설 스티브 내쉬(44)가 손흥민(26)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쉬의 방문 소식을 알렸다.

내쉬는 NBA 전설 중 하나다. 1996년 피닉스 선즈에서 데뷔해 댈러스 매버릭스-피닉스-LA 레이커스를 거쳤다. MVP도 두 차례 수상했고, 통산 1만335개의 어시스트로 역대 3위에 올라있다.

내쉬는 토트넘의 오래된 팬이다. 1999년 조지 그레이엄 감독 시절 훈련에 참가한 경험도 있고, 2014년 토론토 훈련과 2016년 10월 훈련에도 일일 선수로 참가했다. 축구, 그리고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었다. 

내쉬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다. 유벤투스에게 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우리가 더 나았다. 그게 축구이고, 삶"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을 하나 하나 언급했다. 당연히 손흥민도 포함됐다.

 

내쉬는 "해리 케인은 사랑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보여준 득점력만 봐도 전 세계에서 5~6명 안에 드는 공격수다.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델레 알리도 좋은 선수"라면서 "소니(손흥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당연한 멘트였다. 손흥민은 이적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선발 13경기) 4골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시즌 34경기(선발 23경기) 14골을 넣었고, 올 시즌에도 29경기(선발 22경기) 12골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미 내쉬는 손흥민의 SNS에 직접 댓글을 남긴 경험도 있다.

 

내쉬는 "나는 축구를 사랑한다. 1주일에 두 번 축구를 한다"면서 "정말 정말 열정적이고, 중독된 토트넘 팬"이라고 말했다.원문보기: 

 

손흥민(26ㆍ토트넘)이 유럽 축구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손흥민에게 뗄 수 없는 문제는 바로 병역 문제다. 손흥민의 주가가 올라갈수록 국가 차원에서 유연하게 ‘군 면제 혜택’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최근 엠스플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손흥민의 입대 시기를 늦추거나 병역 특례 혜택을 주자’는 의견은 75.2%로 응답자의 대다수가 찬성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여론에 휩쓸린 선심성 병역 혜택은 부적절한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군 문제는 예민한 이슈인 만큼 객관적이고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과거 2002년 한ㆍ일 월드컵이나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자 선수들은 대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승리에 대한 국민들의 환희와 성원 속에서 별 탈 없이 가능했다. 이러한 뚜렷한 기준 없이 고무줄 같은 선심성 혜택은 추후 형평성 문제라는 부작용을 낳으며 폐기됐다. 현재 손흥민의 기량이 출중하다는 이유만으로 특별 혜택을 주자는 것은 과거 실수를 답습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병역법 시행령 등을 통해 정확한 기준을 만들고 법적, 제도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다.

 

병역법에 따라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나 올림픽 동메달 이상 메달 획득을 통해 정당하게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침 올해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다. 아시안게임은 23세 이하 선수로 엔트리를 구성해야 하지만 2002 부산 아시안게임부터 24세 이상 3명의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포함시킬 수 있다. 손흥민 역시 와일드카드에 포함될 요건을 갖추고 있다.

 

와일드카드 제도의 취지는 전력 균형을 도모하고 팀의 취약 포지션 보완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축구팬들은 김학범(58) 신임 사령탑이 선임되기도 전부터 와일드카드 명단에 손흥민을 낙점해 뒀다. 김학범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오로지 손흥민의 와일드카드 선발 여부가 최대 화두였다. 손흥민의 병역 문제를 걱정하는 팬들의 진심 어린 마음은 이해하나 와일드카드 권한은 오롯이 감독의 몫이다.

 

김학범 감독이 자신의 전술 구상에 맞게 알맞은 선수들을 선정해 적재적소에 넣을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제외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기존 스쿼드에 공격수가 포화 상태라면 손흥민 대신 수비를 보강해도 마땅하다. 오히려 병역 혜택이 시급한 선수들을 줄 세워 선발한다면 스포츠가 병역 특례 꼼수 수단이 된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전성기를 맞은 스타 스포츠 선수들에 병역 문제는 늘 따라다니지만 축구실력이 병역 특례의 방패막이가 될 수는 없다. 공정한 절차가 뒤따라야 탈이 없다.

 

공은 둥글고,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다. 대부분 과거 자료를 기반으로 한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가치 평가가 온전치 못한 이유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기관인 CIES는 공신력을 인정받는 대표적 축구연구소다. 주간 보고서는 국내 매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요 이슈로 다룬다. 지난 19일(한국 시간)일 발표된 219번 째 포스트도 다르지 않았다. CIES는 금주 보고서에서 유럽 5대 리그 선수의 이적료와 현재 가치 차이를 평가한 결과를 내놨다.

 

 

 

1위는 해리 케인이 차지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현재 몸값 가치 19800만 유로(약 2609억 원)를 그대로 인정받았다. 그 뒤는 리오넬 메시, 델레 알리, 앙투앙 그리즈만, 파울로 디발라, 모하메드 살라가 따랐다. 이적 이후 3년여 동안 6000만 유로(약 780) 가치가 오른 것으로 나타난 손흥민은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CIES 보고서는 알고리즘을 통한 정확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금주 보고서는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21일 이적 당시과 현재, 가치 평가 차이의 맹점을 집었다.

 

이번 발표가 놓친 것들 가운데 두드러진 건 바이아웃, 손흥민 병역, 그리고 미래다. 포브스는 앙투앙 그리즈만 사례를 먼저 들었다. 그리즈만은 해를 넘겨 이적설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그 역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전에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그리즈만 가치는 1억 5800만 유로(약 2090억)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실제로 그 절반이면 그리즈만을 데려올 수 있는게 현실이다. 이적 허용 금액인 바이아웃이 1억 유로(약 1315억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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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문제는 손흥민의 특별 사례다. 포브스는 "CIES 알고리즘이 미래 손흥민의 군 복무로 인해 토트넘을 떠날 위험성까지 계산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결국엔 국제 대회 활약, 잔여 계약 기간, 나이, 포지션, 최근 활약 등 기준 지들이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크다. 이적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고 또 과열되고 있다. 매체도 "이적 시장의 인플레이션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모하메드 살라가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해 득점 선두에 오르는 등 이토록 빛나는 활약을 할 것이라 예상한 자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7월 5000만 유로(약 662억 원)라는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에 샀다. 미래는 이토록 알 수가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선 신태용 호의 유럽 원정 평가전 대표팀 23명 배번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A매치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23명의 선수 배번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유럽 원정 평가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대부분의 선수가 익숙한 배번을 달고 뛴다. 공격수에는 최근 맹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은 7번, 황희찬(잘츠부르크) 10번, 이근호(강원)는 11번 김신욱(전북)이 9번을 받았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고유의 번호인 16번을 택했고 비롯해 정우영(빗셀 고베) 6번,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13번, 권창훈(디종) 22번, 이재성(전북) 17번, 염기훈(수원) 19번, 이창민(제주) 15번, 박주호(울산)는 8번이다.  

수비진은 홍정호, 김민재, 김진수, 최철순, 이용(이상 전북) 등 전북 수비라인이 각각 5번, 4번, 3번, 2번을 달았고 장현수(도쿄) 20번, 윤영선 김민우(이상 상주)가 18번, 12번을 달고 뛴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1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21번, 조현우(대구)가 23번이다. 

한편 신태용호는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명단(23명)  

GK=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DF=홍정호, 김민재, 김진수, 최철순, 이용(이상 전북) 장현수(FC도쿄) 윤영선, 김민우(이상 상주)  

MF=기성용(스완지 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박주호(울산) 이창민(제주) 권창훈(디종)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염기훈(수원)  

FW=김신욱(전북)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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