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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보] 유니폼 판매가 말한 3년차 손흥민 입지

February 17, 2018

안녕하세요. 스포츠정보 커뮤니티 "하와이"에서 유니폼 판매가 말한 3년차 손흥민 입지에 대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생활도 3년 차다. 탄탄대로를 걷고 있지만 유벤투스전 교체로 설왕설래가 돌았다. 현 손흥민 입지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없을까.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초기에 크리스탈 팰리스전 골로 적응기가 없는듯 했지만, 추운 겨울을 보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대신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 조합을 선호했다.

2016년 여름에 독일 볼프스부르크행이 불거졌지만, 손흥민의 결정은 잔류였다. 포체티노 감독 만류에 힘을 얻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재도전을 다짐했다. 리우 올림픽 이후 토트넘에 돌아와 히든카드로 급부상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에 성공했다.

 

 

해리 케인과 라멜라 부상 공백을 메우며 일취월장했다. 토트넘 주축으로 급부상해 2016/2017시즌을 컵 대회 포함 47경기 21골 10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유럽 다른 공격수를 돌아봐도 시즌 21골은 인상적인 기록이다.

2017년도 마찬가지다. 케인과 호흡하며 리그 9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도르트문트 상대로 각각 1골을 쏘아 올려 ‘양봉업자’ 이미지도 굳혔다.  

아시아 최초로 시장 가치 천억 진입까지 해냈다. 손흥민은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평가한 2월 이적 시장 가치에서 8,320만 유로(약 1,107억원)를 달성했다. 현재 컵 대회 포함 37경기 출전으로 토트넘 화력에 힘을 더하고 있다. 

37경기 출전만 봐도 다소 탄탄한 입지다. 또 다른 지표는 유니폼 판매다. ‘스포츠다이렉트닷컴’이 발표한 유니폼 판매량에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 15위를 차지했다. 토트넘 팀 내 순위로 좁히면 2위다. 손흥민 아래에는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있다.

유니폼 판매는 인기척도다. 경기장에서 맹활약이 유니폼 판매로 이어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적인 선수와 나란히 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현재 최다 유니폼 판매는 올겨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알렉시스 산체스다. 

물론 축구공은 둥글다. 100%는 없다. 입지는 언제든 변동될 수 있다. 지난 14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 9분 출전을 놓고 많은 분석이 오간 배경이다.  

라멜라 재계약도 관심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라멜라와 항상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멜라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 한다. 

결국 탄탄한 입지는 공격 포인트로 귀결된다.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현지 언론은 오는 19일 새벽에 열릴 로치데일AFC와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점치고 있다. 로치데일전 공격 포인트를 발판 삼아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선발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 EPL 유니폼 판매 Top 20  
1위 - 알렉시스 산체스(맨유) 
2위 - 폴 포그바(맨유) 
3위 - 해리 케인(토트넘) 
4위 -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5위 - 에덴 아자르(첼시) 
6위 - 필리페 쿠티뉴(전 리버풀, 현 바르사) 
7위 -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8위 - 메수트 외질(아스널) 
9위 -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10위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유) 
11위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널) 
12위 -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13위 - 로멜루 루카쿠(맨유) 
14위 - 다비드 데 헤아(맨유) 
15위 - 손흥민(토트넘) 
16위 -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17위 - 델레 알리(토트넘) 
18위 -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19위 - 헨리크 미키타리안(아스널) 
20위 -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해리 케인이 유벤투스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로치데일에 위치한 스포틀랜드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 로치데일A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 케인의 출전이 의심되고 있다. 주중 유벤투스 원정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17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캐인이 발목이 뒤틀렸다.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의 말을 비추어 봤을 때, 케인이 결장할 확률이 크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요일에 확인한 뒤 선발로 뛸 수 있을지 봐야겠지만, 100%가 아니라면 벤치에 있을 것이다”면서 “만약 케인이 20분이나 30분밖에 뛰지 못할 상황이라면 런던에 남겨둘 것이다. 그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케인의 결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반대로 손흥민의 선발은 유력하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루카스 모우라가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할 것이다. 유벤투스전에 깜짝 선발에서 제외된 손흥민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다”고 예상했다. 손흥민은 유벤투스전에서 후반 38분 교체 투입돼 약 9분간 출전을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토토 업계에서 유명한 메이저사이트를 가지고있는 스포츠토토사이트 t사는 손흥민이 아시아월드컵에서 활약을 보여줘서 병역특례라는 혜택을 꼭 받았으면 좋뎄다고 밝혓다. 스포츠배팅사이트 q사도 마찬가지로 손흥민의 군면제를 기원하는 바이고 유명 토토사이트 유저까지도 손흥민의 병역특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매거진에 알려졌다.

 

물론 손흥민의 역할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페르난도 요렌테가 오랜 만에 최전방에 나설 수도 있지만, 손흥민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도 있다. 어느 자리든 손흥민에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

 

오히려 손흥민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케인에게 집중됐던 공격 찬스가 손흥민에게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케인이 빠질 때마다 손흥민이 그 역할을 해줬다. 지난달 에버턴과 경기 이후 8경기 만에 골 맛을 볼 기회이기도 하다.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FA컵 16강을 치러야 하는 토트넘. 손흥민이 다시 한 번 그 빈자리를 완벽히 메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아본다. 

 

꿀벅지 사나이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 최고 스타로 떠 올랐다.

겨울 사나이 윤성빈의 기운을 이어받아 찬란한 여름을 꿈꾸는 이가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톱스타 손흥민(26·토트넘)이다.

손흥민을 축으로 한 한국월드컵 축구대표팀은 2018러시아월드컵(6월14일~7월15일)에 출전, 16강 이상의 성적을 노리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월드컵과 함께 2018자카르타 아시안게임(8월18일~9월2일)서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그에겐 한국축구 호성적과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혜택을 받아야 하는 현실적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 F조의 한국,하나 하나 버거운 상대 독일·멕시코·스웨덴 

2018러시아 월드컵서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이른바 죽음의 F조에 들어 있다.

FIFA랭킹에서 한국(58위·2월 기준)에 비해 독일(랭킹 1위). 멕시코(17위), 스웨덴(19위)는 훨씬 앞서 있다. 

그 중 독일은 넘사벽이기에 한국의 현실적 전략은 1승1무1패이다. 

전통적으로 유럽에 비해 남미팀에 강한 한국축구이기에 멕시코를 반드시 잡아야 16강행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다.

힘이 좋은 스웨덴은 비기거나 잘해서 이기는 것이 최상이다. 최강 독일은 현실적으로 벅찬 상대이다. 

이 전략을 완수하려면 6월 18일 오후 9시 펼쳐질 스웨덴과 F조 첫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겨야만 다음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뜻대로 된다면 6월 24일(0시) 멕시코와 2차전에 전력을 쏟아 부을 수 있다. 

순항할 경우 6월 27일 밤 11시 독일전도 멋지게 해 낼 것이다. 

상대국들은 손흥민을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손흥민이 제대로 움직이면 상대도 피곤하다. 그를 묶어 놓아야 하기에 전력 100%를 한국 두들기에 동원할 수 없다.

이 점을 한국과 손흥민이 어떻게 이용할지가 관건이다.

 

▲ 너무나 간절한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손흥민은 현역 입대 대상이다. 아직까지 병역 특례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면 병역 특례혜택이 주어진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해당분야(축구의 경우 축구)에 34개월간 종사하면 병역을 마친 것이 된다.  

손흥민은 2012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이 동메달을 딸때도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때도 소속팀의 반대로 합류하지 못했다.

어렵게 팀의 허락을 받은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선 8강에서 탈락, 꿈을 이루지 못했다.

따라서 2018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청년 손흥민에게 중요하다. 

역시 최대 장애물은 소속팀 토트넘. 아시안게임 기간이 2018-17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이기에 공격의 핵 손흥민을 쉽게 내줄 지 의문이다.

한가지 희망은 토트넘도 손흥민의 간절함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볼 때 토트넘이 그를 풀어줄 가능성도 있다. 

'간절히 원하고 두들기면 열릴 것이다'라는 진리를 윤성빈은 평창서 입증했다.  "올 여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다"는 손흥민에게도 진리의 길이 열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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